안녕하세요

노트에만 적어두기는 아깝지만 문서화해서 저장하기에는 작은 이야기들을 담아두려고 합니다. 목적에 비해서 워드프레스가 조금 무거운 느낌도 있지만 나중에 뭘 할지 아직은 모르겠어서요.

언제부터인가 제 다양한 개성은 숨기고 결벽한 모습만을 남기고 싶어했습니다. 근데 순간에는 그래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아닐 수도 있고 실제로 결벽한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요. 결국 기록을 말소하고 개성을 지우는 방향을 선택한 제 모습을 보고 있었습니다.

요즘은 결벽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별로 두렵지 않게 된 것 같아요. 의견과 가치관이 다를 수 있어도 누군가에게 강요하지 않으면서 변화하는 모습 그대로 어딘가에 흘려보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 물론 과도한 노출은 강요가 되어 거북하지만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