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든 걸 게워 내기까지 체증이 나면 그저 게워내듯이 감정의 체증도 게워내야 한다 가사마저 완벽한 나의 소화제, 아니 구토제 노스탤지아의 성립엔 그 끝에 끝내 사라짐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다. 충족시킬 수 없는 막연하고 불완전한 그리움의 상태가 해결할 수 없는 매력적인 가려움을 제공하고 나는 그것을 애태움이라 부를 수도 있다. 종종 아이러니한 점은 대상이 명확하지 않은 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스탤지아는 수시로 발동되는 […]
2025년을 추억하며 2025년에 좋은 일은 없었지만 미래에 보면 분명 내 인생의 변곡점이 된 한 해라고 기억하게 될 것이다. 4분기에 들어 인생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이 급격하게 바뀌었다. 2025년 잘한 것 2025년 후회하는 것 모든 경험은 연속적이고 경험 전에는 알 수 없는 것들이 많다. 그래서 후회함에도 어쩔 수 없었다, 필연적이다, 라고 생각이 드는 것들은 제외했다. 과거의 실수들은 대부분 스트레스 […]